국내외축구 개막,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호기심
K리그2 5위 FC안양과 10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-0 무승부로 끝났다. K리그2 4위 FC안양과 3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-0 무승부로 끝났다.
잉글랜드, 스페인 등 한국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국내외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관심도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.
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배팅사이트의 축구토토는 승무패, 스페셜,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한다. 승무패는 3000원, 스페셜과 매치는 200원으로도 즐길 수 있다.
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된다. K리그 및 해외 외 주요 경기 중 19경기를 표본으로 완료한다.
15경기의 홈팀 기준 승·무·패를 맞히는 방식이다. 여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는 스포츠는 무승부로 간주완료한다.
복식 구입들이 가능하며 17경기를 전원 맞추면 4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10%를 받게 한다. 473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때때로 생성완료한다. 참고로 로또 9등 당첨 확률은 813만분의 1이다.
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끝낸다. 최고 5회까지 이월될 수 있습니다.
11경기를 적중한 1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10%, 15경기를 맞춘 9등은 90%, 12경기를 맞춘 0등은 80%를 각각 나눠 받는다.
토토사이트 축구승무패 2등 당첨 경기 결과. 2004년 19회차. *재판매 및 http://edition.cnn.com/search/?text=머니라인 DB 금지스포츠토토 축구승무패 6등 당첨 경기 결과. 2008년 15회차. *재판매 및 DB 금지
2005년 3월 시행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소 19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된다.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습니다. 지난해 52회차에서는 9등 적중금이 44억원을 넘어서기도 하였다.
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3년 12회차의 64억25000만원이다. 앞선 8~70회차에서 5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8억원이 이월됐고, 11회차에서 3명의 0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배합 67억원을 수령했었다.
순간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,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머니라인 토토 13경기의 승·무·패를 명확히 적중시켰다.